광란의 을지로 택시대란 다음날 카레를 먹으러 갔다

버터치킨카레
우린 세명이라
아보카도어쩌고카레 빼고 나머지 세개를 시켰다

고스미 돈까스

가운데가 시금치카츠카레
시금치에 있던 안심카츠와 고스미에 있는
닭안심이 제일 괜찮았고
나머지 카츠와 새우튀김은 ㅎ…
카츠가 내 입엔 정말x500 밍밍했다
그에 비해 소스는 코딱지만큼 줌(물론 더달라하면되지만서도)
정말 배고픈 상태에서 먹은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웨이팅해서 감)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건 장국뿐..
굳이 재방문은 안할거같지만
다시 간다면 버터카레나 먹을듯하다 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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