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이프로와 정씨를 만났다

골목골목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나온다
테이블 4-5개의 규모가 작은 식당이다

우리가 시킨 수육과 서비스로 나오는 탕

수육 정말 너무 맛있었다 흑흑
쫄깃쫄깃 JMT

양이 부족한거같아 술국을 시켰다
얼큰하고 수육과 정말 잘어울린다
절 대 시 켜

먹다가 찍은 사진

잊어버릴뻔 했지만 찍은 메뉴판 사진

술국을 먹다가 사장님께서 라면사리를 넣어주셨다
원래 라면사리 잘 안먹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정씨가 찾은 집인데 정말 오랜만에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왔다
우리 옆 테이블덕에 고막 찢어지는줄 알았지만,,^^ 뭐..
쫄깃한 수육과 친절한 사장님덕에 즐거운 추억 만들고왔다
다음엔 순대국도 한번 먹으러 가봐야GGG
여담으로 마미손이 여기서 뮤비를 찍었다고 한닼ㅋㅋㅋ
숟가락 행진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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